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친환경 기반시설 조성과 환경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친환경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방 시장은 기후 위기와 경제 어려움 속에도 올해를 '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' 실현의 원년으로 삼아 생태하천 복원 등 친환경 정책을 중점 추진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했습니다.
방 시장은 한강 유역 시·군과 함께 '한강사랑포럼'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수도권 규제 완화와 함께 지역 균형 발전, 환경 보전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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